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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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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숙종대의 문신으로 본관은 청주, 자는 중징(仲澄)이고, 호는 만은(漫隱)이다. 한의(韓檥)의 손자이자 참판을 지낸 한형길(韓亨吉)의 아들이다. 당색(黨色)은 남인(南人)으로 허후(許厚)와 허목(許穆)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정태화(鄭太和)가 효행으로써 조정에 천거하여 선릉참봉(宣陵參奉)을 제수 받았으나 출사하지 않았다. 1675년(숙종 1) 남대(南臺)에 들어갔다가 1679년 다시 지평과 장령에 제수되었으나 모두 부임하지 않았다. 특히 허목은 이현일(李玄逸)과 더불어 좌우에 두고 보좌할 만하다고 적극 천거하였다. 평소에 명성이 높아 경신환국(庚申換局) 이후 이후정(李后定) 등의 추천을 받는 등 자주 천거되었다.

□ 참고문헌 : 『숙종실록』, 『연려실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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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3.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