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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여행을 다녀오다 캠핑카 계기판의 앞뒤 타이어의 공기압 수치가 차이가 많이 나서 

여주타이어에 들렀다

한 달 전에도 제천 여행을 다녀오다 똑같은 현상이 발생하여 제천 인근의 카센터에 들러 점검 

의뢰를 했는데 펑크는 아니라 하면서 공기압을 맞추어 주더니  23,000원의 수리비를 청구•지불했는데 

또 다시 바람이 빠진 것이다

그래서 귀가 중 여주타이어에 들렀더니 젊은이  3명이 바쁘게 일하는 와중에도 친절하게 인사하며 

맞이해주어 나도 기분좋게 인사를 나누며 친절해서 참 좋다고 말해주었다

차의 상황을 이야기했더니 공기압의 차이가 그 정도면 아마 펑크일거라 말하며 꼼꼼하게 점검하더니 

바퀴에 박힌 중간크기의 못을 찾아내 빼내고 펑크도 수리해주었다. 전문적인 진단과 수리에 위안이 되었다

수리비는 얼마 드리면 되느냐고 물었더니 500원이라 한다

잘못 들었나 싶어 5000원이요? 하고 되물었더니 빙그레 웃으며 그냥 서비스해드린다는 것이다

시간도  30분 정도 소요되고 수고를 많이했는데 수리비를 받으라 했더니 이 정도는 서비스해 드려야지요

하며 또 다시 빙그레 웃으면서 말한다

내가 고맙다고 말하니 아니라고 손을 내저으며 조심해서 운전하시라 한다

고객에 대한 친절과 배려의 마음이 넘쳐났다.

맡은 일에 대한 전문성과 친절함과 배려에 기분이 너무 좋아 여주타이어를 친절한 가게로 추천합니다

여주타이어 화이팅~~

친절한 여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