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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도  345호선 여주 천송~신남간 도로확포장 공사 중 천송동 구간의 방음벽 설치에 따른 통행의 불편함과 

교통사고 발생의 개연성이 크다고 생각되어  2024년 1월 15일(월)에 여주시청을 방문하였다. 

교통행정과에 갔더니 건설과가 주무부서라 하여 건설과에 가서 방문 이유를 말하고 담당자를 찾으니 

지금 자리에 없다고 하였다. 

시청을 방문하기 전에 업무의 핑퐁 현상이 있지 않을까 염려했는데 불길한 예감이 들기 시작한 그때 

옆자리에서 업무를 보고 계시던 분이 자리를 권하면서 내가 말하는 내용을 주의 깊게 들으신 후 

잠시 기다리라 하더니 꽤 오랜 시간이 지난 후 설계도 등 관련된 자료까지 찾아와서 친절하게 응대해주셨다. 

그러면서 신호등, 횡단보도, 인도 설치 등의 구체적인 사항은 현장 소장님께 문의하시면 더 좋을 듯하다며 

전화번호까지 적어주셨다. 너무 친절하게 안내해줘서 이름을 알고 싶다고 말하니 가르쳐 주지 않다가 

계속해서 물으니 멋쩍어하며 이용혁 주무관이라고 가르쳐주었다.

연초라서 본인의 업무도 많을 텐데 친절하게 응대해주고 후속 조치까지 해주는 배려심에 

큰 고마움을 느껴 여주시청 건설과 도로관리팀의 이용혁 주무관님을 친절한 직원으로 추천합니다.

#건설과 용무를 마치고 복도에 게시된 건설과 직원 배치도를 보고 내가 방문한 일의 업무는 

도로건설팀의 업무이고 이용혁 주무관님의 업무는 도로관리팀이란 것을 알게 되었으며 

건설과 방문 후 현장 소장님을 찾아가 자세한 사항을 안내 받음

이용혁 주무관님 화이팅~~

친절한 여주시 화이팅~~